[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지수에서 싱어게인3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2주차의 국내 예능 프로그램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싱어게인3은 트렌드지수 83,634점으로 전주보다 9,133점 상승했다. 2위 현역가왕은 트렌드지수 70,714점으로 전주보다 7,053점 상승했다. 3위 미스트롯3은 트렌드지수 69,009점으로 전주보다 400점 상승했다. 4위 나 혼자 산다는 트렌드지수 39,965점으로 전주보다 1,337점 상승했다. 5위 최강야구는 트렌드지수 21,965점으로 전주보다 7,705점 하락했다. 6위 유니버스 티켓은 트렌드지수 19,229점으로 전주보다 8,172점 상승했다. 7위 어쩌다 사장3은 트렌드지수 14,433점으로 전주보다 675점 상승했다. 8위 런닝맨은 트렌드지수 14,425점으로 전주보다 2,226점 하락했다. 9위 골든걸스는 트렌드지수 11,761점으로 전주보다 4,457점 하락했다. 10위 불후의 명곡은 트렌드지수 10,409점으로 전주보다 3,434점 상승했다. 11위 미운 우리 새끼, 12위 골 때리는 그녀들, 1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불후의 명곡'이 김연자 특집을 선보인다. 1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측에 따르면 오는 14일 방송되는 589회는 '트로트 레전드 디바-아티스트 김연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서는 가수 김연자의 히트곡을 재해석하는 후배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트로트 메들리 앨범 '노래의 꽃다발'로 히트를 치며 유명해진 김연자는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국내 활동을 시작한 김연자는 '아모르 파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특집에는 바다, 알리, 육중완 밴드, 양지은, 퍼플키스 수안, TEMPEST(템페스트) 등이 출연해 김연자의 노래를 다시 부른다. 바다는 '아모르 파티', 알리는 '수은등', 육중완 밴드는 '10분 내로'를 각각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양지은은 '진정인가요', 퍼플키스 수안은 '블링블링', TEMPEST(템페스트)는 '아침의 나라에서'를 부른다. 특히 바다는 김연자의 대표곡 '아모르 파티'로 무대를 향한 열정을 폭발시킬 전망이다. '내일은 미스트롯2' 우승자인 양지은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김연자의 음악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관심이 쏠린다.